철자가 맞는지 확실히 기억나지 않지만 저렇게 적었던 것 같다. 저렇게 표현된 녀셕을 주문하면 스프가 나온다.
폴란드 사람들은 스프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, 아마도 추운 기간이 길기 때문일거다. 사진에 있는 스프와 빵은 재밌게도 맥주를 파는 바에서 주문한 거다. 가격은 7즈워티로 우리 돈으로 3천원도 하지 않았다. 보기엔 별로인 것 같을 수 있는데 실제로는 상당히 맛있다. 빵은 좀 푸석하긴 하지만 스프에 찍어 먹기에는 전혀 손색이 없다.
사실 유명한 지역만 돌아다니다보니 싸게 맛있는 음식을 먹지는 못했었는데 상당히 기억에 남는 먹거리였다. 다음에 여행을 가면 좀 더 구석진 곳의 허름한 가게에 가봐야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