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라코프에서 묵었던 숙소는 바르샤바의 그것보다는 조금 더 아늑했다. 욕실도 조금 더 좋았고. 티비가 좀 작긴 했다만. 아! 무엇보다도 아침을 제공해줬다.
사진은 숙소의 입구인데, 정말로 큰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저런 모습이다. 상당히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에다가 사람은 한 명도 본 적이 없고 심지어 사람 소리도 못 들었다.
숙소가 위치한 곳은 예전에 유대인이 많이 살던 지구에 있었는데 책에서 말하기로는 쉰들러리스트의 배경이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하다. 이름을 까먹었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