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ead, Read, Read, Read, Write.
어렸을 때, 골목길을 다닐 때 무서웠던 건 귀신이었다. 이제 골목길을 보면 사람이 무섭다.세상이 흉흉해 지는 것인지, 원래부터 세상은 흉흉한 것인데 이제서야 내가 깨닫고 있는 것인지는 몰라도, 요즘 전파를 타고 흐르는 뉴스들은 하나 같이 겁나는 것들 뿐이다.내가 이 길을 걷는 것이 무섭기 보다는, 내가 아끼는 사람들이 다칠까 더 무섭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