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이는 건물들의 1층은 모두 상점이다. 각 상점이 개별적으로 독립적인 외향을 가지기 보다는 주위 건물과 거의 동일한 모습을 하고 있어, 전체적으로 보기에는 더 좋았다는 느낌이다.
상점들끼리 합의한 것은 아닐 것 같고, 아마도 바르샤바 복원을 위해 건물 모습은 그대로 둔 것이 아닐까 추측해본다.
이것은 벨기에에서도 마찬가지였다. 유럽 스타일의 건물에 붙어 있던 "Pizza Hut"은 참으로 인상적이었다. 우리나라에 가져온다면 기와집에 피자헛이라는 간판이 매달려 있는, 그런 느낌이랄까. 괜찮지 않나?